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용감한 형제가 내놓은 용녀들이 가요판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낸 걸 '아나요?'
아직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브레이브 걸스의 대담한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대다수 언론은 당신들의 '쩍벌춤'에만 관심을 가진다.
어떤 관심이라도 우리에게는 행복하다. 의도한 바와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는 건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다. 무대에서 모든 걸 증명해보일 테니 기대해달라.
그나저나 봉춤은 누구 아이디어인가? 파격적인 안무긴 한데 전혀 발레 느낌 같진 않다.
사장님 아이디어다! 중간에 발레 동작이 들어 있는데 심의 때문에 공중파에선 보여주지 못했다(웃음).
당신들의 인기를 '아나요?'
서아: 아직 실감할 정도는 아니다. 분발하겠다!
제일 용감했을 때는?
혜란: 나만의 느낌에 취해 춤과 노래를 할 때.
브레이브맨이라는 팬티를 아나?
유진: 안다. 군인 속옷이다.
용감한 남자가 대쉬한다면?
예진: 용기를 더 내라고 한 후 사장님께 허락을 맡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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