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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글, 사진/청춘불패 (완결)

청춘불패 E51. 10월 29일 엔딩컷

by 골수야당 2010. 10. 30.

청춘불패 1주년 특집 이야기입니다.
다음 주에는 2부가 방송 되겠군요.

오랜만에 순규와 현아, 태우와 회포를 풀었습니다.
유리가 신곡 준비로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그런데 써니는 어떻게 참석했을까요? ^^;;

신영의 과장 연기는 자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당히 하면 좋을 텐데 요즘 무리수는 두는 듯...

웃음도 좋지만 한해 노력의 결실을 맺는 과정인데
추수를 하면서 너무 장난을 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어느덧 1년...
1년 전 그때도 지금처럼 운전해 주셨던 로드리.

1년 농사의 결실을 보는 추수.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작정 모를 심고...
구슬땀을 흘리며 키워낸 벼.

그렇게 사계절을 보내고 이렇게 G7은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한 오늘!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2009년 10월 23일.
낯선 곳, 낯선 사람... 첫 발을 내딛었던 아이돌 촌.

그리고... 벌써 1년...

난생처음 해 본 일들도 어느새 익숙해지고
땀의 소중함을 느끼며 어느덧, 한 뼘 더 자란 우리들...

오늘... 365일간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년.

마주 보고 웃으며 어느새 닮아가는 우리.

설레는 마음으로 특별한 만남을 준비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는 내 오랜 친구와 함께
일 년 전 오늘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