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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38

장미인애 맥심 바탕화면 우리가 아는 장미인애와 실제 장미인애는 많이 다른 것 같다. 그동안 맡았던 도도하고 새침한 역할들은 실제 나와 전혀 다르다. 내가 얼마나 털털하고 정이 많은데! 누드 화보 소식에 많은 팬이 놀랐다. 외국은 누드를 하나의 작품으로 본다. 우리나라의 곱지 않은 시선과 답답한 사고방식을 깨고 싶었다.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인가? 작년까지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올해 갑자기 너무나 하고 싶어졌다. 남자만 있으면 말이다. 배우로서 롤모델은? 고현정 선배님처럼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운 배우'라는 말을 국민에게 듣고 싶다. 맥심 8월호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바탕화면이 단 두 가지라 몇 장 덧붙입니다. (* 바탕화면은 1280*1024, 1920*1080 두 가지 입니다. 클릭해서 고화질로 보세요. ^^ ) 2011. 9. 28.
차수정 맥심 바탕화면 '깜빡 깜빡' 트로트 여신 차수정 Oh! 수정! 드라마 OST를 달콤하게 속삭이던 가수 차수정이 트로트곡 '깜빡 깜빡'을 들고 나타났다. 그녀가 가진, 의외로 폭발적인 매력에 당신도 정신을 '깜빡 깜빡' 놓게 될 거다. 우리처럼! 이렇게 예쁜 차수정씨를 그동안 몰랐다는 게 천추의 한이 될 지경이다! 소개를 부탁한다. 트로트 곡 '깜빡 깜빡'으로 돌아왔다. 예전에 MARRY-M이라는 모던록 밴드에서 '단야'라는 이름의 보컬로 활동했다. , OST를 부르기도 했다. 차수정이라는 이름은 드라마 에서 가수를 연기한 황정음이 연상된다. 원래는 활동할 때 자수정이란 이름을 쓰려고 했는데 너무 보석 같잖아. 고민하던 차에 의 차수정이 생각났다. 라이벌이 있어야 빨리 성장할 수 있다. 가수 홍진영은 라이벌로 어떤가? .. 2011. 9. 5.
나인 뮤지스 맥심 화보 가요계 컴백을 목전에 둔 '가요계의 뮤즈, 나인뮤지스'가 MAXIM에 강림했다. 당신만의 마리오네트로 변신한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다면 문을 두드려라.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은지 : 야외 수영장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비가 올 때 야외 수영장에서 놀다 빠져 죽을 뻔했다. 1집 활동 중 가장 아쉬운 점은? 세라 : 모델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게 아쉽다. 다른 멤버를 압도하는 나의 장점은? 이유애린 : 몸매가 가장 육감적이다.(웃음). 혜미 :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니까 훨씬 귀엽지 않을까?(웃음) 어떤 연예인이 되고 싶나? 민하 : 다른 사람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연예인. 나인 뮤지스에서 해보고 싶은 일은? 현아 : 연기는 물론 작곡에도 도.. 2011. 8. 16.
길하라 맥심 화보 뜨거운 예능감으로 을 뒤흔들었던 그녀가 '하라소라'로 데뷔했다. 얼굴도, 몸매도, 예능감도, 우윳빛 피부도 업그레이드 된 그녀가 궁금하다! 반갑다. 먼저 고백하자면 MBC 에 나왔을 때부터 팬이었다. 많은 여성 중 당신의 예능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외모보다는 예능감에 주목했단 말이군. 멤버 중 실제 이상형을 고른다면? 박명수. 몸 개그보다 박명수식의 밑도 끝도 없는 개그를 좋아한다. 순간순간 순발력이 대단한 것 같다. 내공이란 그런 게 아닐까? 실제로도 나를 웃겨줄 수 있는 재미난 사람이 좋다. 탁재훈도 그런 식의 개그에 일가견이 있는데. 탁재훈 씨는 인기가 너무 많다. 경쟁률이 약한 쪽을 뚫어야 했다(웃음). 영리한데? 당신이 무척 다시 보고 싶었지만 가수 활동은 의외다. 솔직히 노래를 잘하는 편은 .. 2011. 7. 31.
한혜린 맥심 화보 Lovely Popping Girl 한혜린 시청률 1위를 탈환한 의 '금라라' 역으로 주말마다 우리를 뒤척이게 하는 그녀를 비 오는 날 만났다. 한혜린은 갑작스런 소나기에 눅눅해진 스태프들의 마음을 금세 상큼하게 적셔주었다. 물론, 당신의 마음도! 오늘 힐 신고 점프하느라 고생 많았다. 발 마사지라도… 괜찮다! 정말이다! 평소에도 힐 신고 자주 뛰어다녀서 별로 어렵진 않았다. 빨간 우산도 너무 탐난다! 나 주는 건가? 외동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 때문인지 귀엽고 철없는 막내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도 막내다. 언니가 한 명 있다. 하지만 아양을 잘 떠는 귀여운 막내는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니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왜 드라마 이외의 활동이 없나? 소문에는 임성한.. 2011. 6. 26.
나르샤 맥심 화보 브아걸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날아오르는 데 성공한 나르샤가 MAXIM과 마주했다. 이렇게 쿨하고, 동시에 이렇게 핫한 그녀의 아이러니. 그 속내가 궁금하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는 뜻의 한글 이름이다. 이 이름을 가명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나? 처음에는 음계 이름으로 정하고 싶어 '미도'란 이름을 점찍어뒀다. 그런데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창밖을 보니 미도 모텔이란 곳이 있더라! 혼자 큰 상처를 받고 고민하다 당시 매니저와 상의한 후 순우리말 나르샤로 정했다. 하지만 나르샤로 가명을 정한 뒤 그 매니저를 본 적이 없다(웃음). 아무리 성인돌이라고 해도 성형 사실을 너무 솔직하게 고백하니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방송인이고, 여자 연예인이니 자신의 외모를 가.. 201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