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비비안(Vivien) 광고를 찍다...

지난 8월 4일,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새 모델로 탤런트 소지섭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비비안 관계자를 따르면 "소지섭의 무심한 듯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이미지가 강해 여성들로부터 크게 호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지섭이 사랑하는 여자를 빛나게 하고 지켜주는 것처럼, 비비안이 여성들의 볼륨감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8월 3일 소지섭은 '여자를 위하는 진정한 남자'라는 주제로 광고 촬영을 하였으며 이 광고는 9월부터 TV, 영화관을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남자들이 애용하는(?) 소주 광고는 여자 연예인이 점령한 지 이미 오래되었지만, 여성들의 전유물인 속옷 광고까지 성을 바꾸어 남자가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가로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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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용 광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