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소주 모델 되다.

배우 신세경이 부산 소주업체 대선주조의 '즐거워 예'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19일 대선주조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상큼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의 콘셉트로 광고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이번 광고는 한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같은 생활 속 드라마를 주제로 즐거움을 담아냈으며,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다양한 모습으로 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밌는 일화를 통해 '즐거워 예'의 즐거움과 부드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촬영 당시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 뒤 숨겨놓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대선 주조 관계자는 "CF계의 우량주로 떠오른 신세경 씨의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명품 소주 '즐거워 예'의 세련되고 즐거운 상품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신세경 씨의 신비롭고 상큼 발랄한 매력이 즐거워 예를 즐겨 마시는 젊은 층으로부터 선풍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답니다.

신세경을 모델로 한 '즐거워 예' 광고는 이달부터 TV를 비롯해 부산의 극장가와 전광판 등에서 상영되며, 즐거워 예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도수가 16.2도라는 것. 알코올 도수가 자꾸 내려만 가니 마시는 양이 늘어만 갑니다. 애주가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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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도 감상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