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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 (終)

변서은 맥심 화보

by 골수야당 2012. 2. 22.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의 변서은

촬영할 때 보니 소품을 가지고 혼자서도 잘 놀고 혼잣말을 많이 해서 깜짝 놀랐다.
나는 생귤탱귤 같은 사람이다. 새콤하고 달콤하게 통통 튀지 않나?
주변에서 4차원이라는 소리는 숱하게 들었지만 내 기준에서는 내가 가장 정상이다.

이렇게 귀여운 처자가 왜 수컷만 득실거리는 <코미디 빅리그>에 발을 담갔나?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따지남’의 개그맨 조우용 오빠와 친해진 덕분이다.
<코미디 빅리그 시즌 2>에서 새 코너를 짤 건데 예쁜 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귀엽고 섹시한 데다 화면발까지 잘 받는 사람. 그게 바로 나거든!

코너 마지막에 윤진영과의 키스는 대체 왜 하는 것인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가장 보기 싫은 장면이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하는 팀이기에 뭔가 강한 한 방이 있어야 한다는 게 오빠들의 주장이었다.
근데 나중에는 키스 신을 없애기로 해놓고도 입술이 들어오더라. 윤진영, 이 나쁜 새…

실제로 따지남처럼 들이대는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렇게 잘해주고 재밌는 멘트를 날려주는 사람이 나만 바라본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런 사람은 바람둥이가 대부분이더라.

오늘 촬영 콘셉트처럼 남자친구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준 적이 있나?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먹밥이나 제육볶음쯤은 껌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계획이 있다면?
아, 화요일이다. <코미디 빅리그> 녹화가 있는 날이다. 하루 종일 녹화하겠지? 젠장.

마지막으로 당신의 열혈 팬이 될 MAXIM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코미디 빅리그> 네이버 미투데이 투표에서 ‘따지남’에게 한 표를!
옹달샘, 아메리카노가 1, 2위 다 해먹으면 재미없다고!(쫑점)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은 1280*1024 1920*1080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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