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 모델 김지원

김지원은 상반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빅뱅의 그녀' 모델로 선발돼 빅뱅 멤버들과 촬영한 CF가 이슈가 되며

대중들 사이에 롤리팝 걸에 대한 궁금증이 회자됐지만 정작 모델은 베일에 싸여 알려지지 않았던 주인공인데,

특히 궁금증을 자극하기 위해 큰 막대 사탕으로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모델에 대한 호기심이 계속해서 더해지고

있었던 것. 하지만 최근 오란씨 CF가 방영되자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롤리팝 광고에 나왔던 모델'이라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2008년 10월에 이미 가수 윤하의 "Gossip Boy"의 백보컬 겸 피아노 연주로 우리에게 선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윤하와 같은 소속사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연습중이라고 했는데 윤하보다 오히려 더 화면에 많이 나온다고

시샘을 받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광고로 먼저 얼굴을 알렸네요.

예쁘장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편이라 가수를 해도 손색이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