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뚜레를 한 푸름이 훈련을 시켰는데
길들지 않아서 날뛰는 푸름이 때문에
모두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호밀밭에 비료를 뿌리고 구하라가 틈틈이 배운 솜씨로
트랙터를 몰아서 땅을 갈아엎었습니다.
벽화 앞에 코스모스를 심어서 가을을 대비하기도 했고
아이돌 촌 입구에 선간판도 세웠습니다.
(입간판이 아니라 '세워 놓는 간판'의 뜻으로 '선간판'이 표준어입니다.)
청춘에게...
인생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한 가지 방법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상처받길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하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라.
젊음이 좋은 건 도전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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