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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보 (終)

홍수현 맥심 화보

by 골수야당 2011. 4. 16.


때론 순수하게,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 고양이 같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자.

<일요일 일요일 밤>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테이블 위를 거침없이 기어가더라!
정말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 그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단지 아바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

이렇게 예능감이 출중한데 그동안 왜 몸을 사렸나?
드라마와 영화가 좋아서 집중했을 뿐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 출연이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웃음). 앞으로는 좋은 기회가 생기면 기꺼이 출연할 생각이다.

당신도 시상식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몸매에 감탄한 적이 있을 거다.
'내게도 이런 모습이 숨어 있구나!'라는 생각 정도는 한다(웃음).

당신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
착하고 됨됨이가 바른 사람이 좋다. 그렇다고 착하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개념 충만하면서 재미도 있어야 하고, 나랑 말도 잘 통해야 한다. 그렇다고 외모를 아예 안 볼 순 없다. 조각같이 잘 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딱 봤을 때 느낌이 오는 사람이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MAXIM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
'호기심'.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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