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부터 같이 생활하던 일곱 소녀 가운데
세 명이 하차하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말은 많이 아는 모양인데 정작
중요한 댓구인 거자필반(去者必反)은 별로 아는 사람이
없는 듯 하더군요. 엔딩 크레딧을 보니 더욱...
헤어지면서, 사람은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말을
하기보다는 떠나는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만나면 이별이 따르는 것이지만, 떠나는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
사진들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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