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일에 방송된 SBS 오락 프로그램 '런닝맨'의 장면 중 일부입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계속 느끼고 있던 것을 이제야 적어봅니다.
처음에 승용차로 이동할 때는 '전 좌석 안전띠'라는 문구도 선명하게 모두 잘 착용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전시행정이었는지 조금 뒤 승합차로 이동할 때에는 아무도 안전띠를 맬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냥 앉아있을 때는 그래도 그러려니 했지만, 이상형 월드컵을 한답시고 모두 일어나서 난리를 치네요.
이럴 거면 뭐하러 '전 좌석 안전띠'란 글귀를 보기에도 선명하게 안전띠에 부착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크게 나는 것은 승용차보다는 버스인데도 말이죠. ㅠㅠ
(* 안전띠는 안전벨트의 순화용어입니다. ^^)
요즘에는 광역버스도 좌석이 없으면 아예 승차하지도 못하는데...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조용하더니 결국에는...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받았으면 최소한 댓글이라도... ^;; (0) | 2017.10.31 |
---|---|
헨리가 재원이라니... (0) | 2014.05.30 |
접배평자... 수영 종목. (0) | 2014.05.24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Tony Orlando & Dawn (0) | 2014.04.24 |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1) | 201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