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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 스웨트 모델 문채원

by 골수야당 2011. 6. 23.

포카리 스웨트 모델이 또 바뀌었군요. 바탕화면과 촬영장 사진 몇 장 소개합니다.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CF 모델로 연기자 문채원을 선정했다. 문채원은 최근 여자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화제를 모은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선정돼 4월 중순 베트남에서 촬영을 마쳤다.

포카리스웨트 CF는 신인 여배우들을 발탁해 포카리스웨트의 순수함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음료 CF 중 하나로 눈부신 파란 하늘과 그 배경을 타고 흐르는 귀에 익은 CM송으로 유명하다.

그 동안 활약했던 포카리스웨트 모델로는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이연희 등이 있으며,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문채원은 포카리스웨트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한번 더 주목받고 있다.

바로 포카리스웨트의 대표 모델로 활약했던 손예진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작품 활동에 대한 조언을 구할 만큼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다양한 작품을 했으며 '괜찮아 아빠딸'의 여주인공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후 영화 '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에는 KBS2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 타이틀롤인 수양대군의 딸 이세령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는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BM은 "배우로서 매해 눈부시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밝고 건강하며 순수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로서 최적의 선택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5월부터 방영될 CF를 통해서 포카리스웨트를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음악의 원곡인 두번째 달의 "Blue Breeze Blow"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