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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글, 사진/청춘불패 (완결)

청춘불패 E41. 8월 13일 엔딩컷.

by 골수야당 2010. 8. 15.

이번 회도 두 가지 이야기를 보여주네요.


지난 번에 수확한 가지를 경매를 통해서 판매했습니다.

최고가인 박스당 15,000원을 받아서 총 7만 5천 원.

지금까지 판매를 통한 수입금이 총 290.837원이네요.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길...

과연 지난 봄에 농사자금으로 대출받은 100만 원을 무사히 갚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청춘 야학당이란 부제로 남자 아이들과 귀신놀이를 하더군요.
여름만 되면 통과의례처럼 행해지는 무섭지 않은 귀신놀이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신이 별로 무섭지도 않고 출연자들의 어설픈 공포연기도 그렇고 편집은 더욱 이상한...

입버릇처럼 말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일부러 띄워주려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좋으리라 생각하는데,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모양이라 안타깝습니다.

엔딩컷만 올리고 있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들게 이상한 편집을 하는군요.
스태프들 이름을 뺄 수 없게 만들고, PIP 기능을 사용해서 엔딩컷을 지저분하게 만드네요.


청춘이여

일장춘몽(一場春夢)


한바탕 봄의 꿈은 덧없이 사라져도,


우리 함께 한
한여름밤의 꿈은 영원히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