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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E32. 6월 11일 소녀들의 이별 이야기 그리고 엔딩곡 유치(강아지)와 푸름이(소)의 주인이었던 현아와 써니가 떠나면 주인을 잃은 그 녀석들은 누가 키우게 될지 궁금합니다. 또다시 주인 찾기 퀴즈 대결을 벌이게 되는 것인가? 우연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써니와 이별하는 푸름이 눈물에 제 마음도 조금 찡하더군요.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엔딩곡으로 나왔던 McFly의 노래도 올립니다. ^^ McFly - "All About You" 해리 저드(Harry Judd, 드럼), 톰 플래처(Tom Fletcher, 기타, 보컬), 더기 포인터(Dougie Poynter, 베이스, 보컬), 대니 존스(Danny Jones, 기타, 보컬) 2집 Wonderland(2005)에 수록된 곡이자 5번째 싱글로 발매된 곡입니다. 청춘불패의 엔딩곡으로 사용.. 2010. 6. 15.
청춘불패 E32. 6월 11일 엔딩컷.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같이 생활하던 일곱 소녀 가운데 세 명이 하차하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말은 많이 아는 모양인데 정작 중요한 댓구인 거자필반(去者必反)은 별로 아는 사람이 없는 듯 하더군요. 엔딩 크레딧을 보니 더욱... 헤어지면서, 사람은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말을 하기보다는 떠나는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만나면 이별이 따르는 것이지만, 떠나는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 사진들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0. 6. 14.
BB크림의 진실과 거짓 여성들의 화장품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 중 하나이고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화장품을 꼽으라면 그 중에 BB크림이 꼭 들어갈 만큼 모든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미인이 진정한 미의 기준이 되면서 민낯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한 BB크림. 이처럼 BB크림이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광고의 영향인지 과대포장 된 입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에게 '만능 화장품'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중에 비비크림이라고 나와 있는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도와주며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BB크림은 만능일까요? 몇몇 제품을 빼 놓고는 이름만 비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10. 6. 13.
나로호 발사 실패... 지난 2010년 6월 10일(목) 우주를 향한 꿈을 담은 나로호 인공위성 발사가 있었는데...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ㅠㅠ 아쉬운 마음에 당시 방송 화면 몇 장을 캡쳐해 올립니다. 발사 후 5분이 지나고 있는 상태인데 고도 200KM 진입이라는 자막이 나온 것을 보면 얼마나 통제 센터와의 연락이 허술한 것인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발사 137초 후에 이미 위성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벌써 추락하고 없는 위성인데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다음에는 이런 실수를 거듭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 사진의 과거 전 세계 1차 로켓 발사 성공 확률 27%라는 자막이 암시를 한 것은 아닌지... 2010. 6. 13.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일정 올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각 조별 경기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축구에 대해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을 듯... 올해에도 대한민국 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길 기원해 봅니다. ^^ 날짜별로 다시 정리하면... 바라는 것은 아래의 토너먼트에도 참여하는 것. ^^ 이 기회에 참가국가 국기를 알아두는 것도 재미있을 듯... ^^ 2010. 6. 11.
진로 소주 유감.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상업 광고용 노래인 진로 CM 송은 1959년 11월 동양방송 라디오 편성국장이었던 손권식(예명 소문) 씨가 가사를 만들고 부산문화방송국 악단장이었던 허영철 씨가 작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 이렇게 시작하는 이 노래는 아마도 현재 나이 40대 분이라면 대부분 기억하시는 친근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이 때만 해도 25도였던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요즘 들어 자꾸만 내려가더니 슬그머니 명칭도 참이슬로 바꾸고 이제는 20.1도도 모자라 19.6도까지 내려가니 아쉬울 뿐입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진로를 구하기도 쉽지가 않죠. 오직 참이슬만이 술집에서 판매 되고 있을뿐 진로 소주는 동네 아는 가게에서 구입해 마시는 형편입니다. ^^;;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