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1 청춘불패 E15. 1월 29일 엔딩컷 제일 먼저 가축들과 산책을 했습니다. 왕유치와 푸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하는데 신이 나서 뛰어다니는 푸름이 덕분에 스태프까지 모두 조깅을 한바탕 했네요. 한 팀은 상추를 심었습니다. 비닐 하우스에 모종을 심고 물주기 한 후 열선을 깔아서 보온까지 하더군요. 다른 팀은 버섯 농장에서 느타리 버섯과 만가닥 버섯을 수확하고 인건비로 버섯 12박스를 분양받았습니다. 저녁에는 상추밭 지분을 놓고 지분 퀴즈를 했는데 상추 지분 100%의 주인공은 유리로 결정되었고 꼴찌는 유치 커플인 하라와 현아였답니다. 벌칙으로 버섯 배양 컵 2개씩 키우기 숙제를 받았는데... 현아의 징징거리는 말이 일품이었습니다. "멤버들이 이런 거 가져오면 집에 못 들어온다고 했는데..." 옆에 있던 선화의 한 마디 "우리 집은 그냥 두면 그.. 201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