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마지막회 두 번째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그리고...
1년 농사의 결실 대망의 추수까지...
불가능했던 농사를 가능케 해준 고마운 손길들
'난생 처음' 해본 수많은 것들.
땀의 정직함과 감사하는 법을 배우며
어느덧 한 뼘 더 자란 우리들.
시간이 흐를수록 차곡차곡 쌓여간 우리들의 추억
행복하게 해준 또 하나의 가족들
유치, 찬란이
아침마다 선물을 안겨준 청춘이, 불패 그리고 푸름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
따뜻한 情, 소중한 시간은 청춘의 한 페이지 속으로...
'안녕'은 또 다른 시작...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우연히 시작한 캡쳐 사진 올리기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
'회자정리(會者定離)'보다는 '거자필반(去者必反)'이 더 적합하다는 글을 적으려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어느 분의 처음부터 보고싶다는 한 마디에 처음 방송분부터 계속 이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올리지 못한 내용은 수일 내로 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라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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