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 번 스스로 반성한다. (吾日三省)'
- 증자(曾子)
이 글귀에 감명을 받아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던 조선 22대 왕 정조(正祖)
'나라에 이롭고 백성에게 이롭다면 내 살점을 떼어준 들 무엇이 아까우랴.
백성과 나라를 생각하니 한밤중에도 침상을 서성인다.'
- 정조 즉위년 (1776) 4월 9일
자신을 반성하고 뒤돌아볼 줄 알아야 민생을 챙길 수 있다고 믿었던 애민정신의 기록.
국보 제153호 일성록(日省錄)
"조선왕조의 국정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가치가 매우 큽니다.
후대 왕들에게는 국정운영의 참고자료로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 심재우 교수 (한국학 중앙연구원 인문학부)
정조부터 순종까지 151년의 기록 총 2,329책.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일성록(日省錄)
백성의 평안을 꿈꾸며 반성으로 써내려간 지도자의 마음가짐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증자(曾子)
이 글귀에 감명을 받아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썼던 조선 22대 왕 정조(正祖)
'나라에 이롭고 백성에게 이롭다면 내 살점을 떼어준 들 무엇이 아까우랴.
백성과 나라를 생각하니 한밤중에도 침상을 서성인다.'
- 정조 즉위년 (1776) 4월 9일
자신을 반성하고 뒤돌아볼 줄 알아야 민생을 챙길 수 있다고 믿었던 애민정신의 기록.
국보 제153호 일성록(日省錄)
"조선왕조의 국정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료가치가 매우 큽니다.
후대 왕들에게는 국정운영의 참고자료로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 심재우 교수 (한국학 중앙연구원 인문학부)
정조부터 순종까지 151년의 기록 총 2,329책.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일성록(日省錄)
백성의 평안을 꿈꾸며 반성으로 써내려간 지도자의 마음가짐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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