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3개의 여권.
4만km, 지구 한 바퀴를 넘어선 고난의 여정.
세계 각지에 흩어진 재외동포의 결집과 독립의 중요성을 역설.
마침내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 창립.
독립운동과 민족번영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
김구 등 임시정부의 주역 배출.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설한 흥사단은
나라를 잃고 외국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독립의 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독립투쟁 일선에서 큰 활약을 한 많은 흥사단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 이명화 (독립기념관 책임 연구위원)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와 흥사단(興士團)
식민지 조국에 희망을 밝힌 시대의 등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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