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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글, 사진/KBS 한국의 유산

한국의 유산 - 청백리

by 골수야당 2010. 9. 10.
조선시대 단 217명만 가질 수 있었던 명예로운 호칭

청렴, 근검, 도덕, 인의 모든 조건을 갖추어야 주어지는 이름

청백리
(淸白吏).


"군자는 선비의 본분을 지키며 맑은 마음으로 욕심을 적게 하라."
낡은 도포조차 기워 입었던 대제헌 이황

"몸을 닦는 데는 욕심을 버리는 것만 한 것이 없다."
떨어진 갓에 베옷으로 평생을 살았던 영의정 이원익

부귀영화보다 선비의 명예를 더 소중히 생각했던 조선의 목민관들
실천으로 정직과 청렴을 본 보였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