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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글, 사진/청춘불패 2 (終)

청춘불패 2 E08 01월 14일 엔딩컷

by 골수야당 2012. 1. 16.
제8화 반가운 손님들.

예원, 수지, 지영, 보라의 어머니께서 직접 아이돌 촌에 찾아오셨습니다.
지난번 축사 만들기 한 날과 같은 날이네요. 연말이라 바쁜 탓인가 봅니다. ^^


어머니와 같이 사는 지영이를 제외하면 모두 합숙이나 자취를 하기에 어머니가 그리워서일까요? 눈물이 그렁그렁하더군요.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떨어져서 생활하니 역시 아직 어린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대부도 특산물을 상품으로 걸고 퀴즈 대결도 하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예원이의 일기.

오랜만에 함께한 엄마와의 시간.


엄마의 미소를 보며 다짐했다.
매일 웃게 해 드려야겠다고...

엄마에게도 빛나는 청춘이 있었겠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번 엔딩컷은 대부분 어린 시절의 사진이네요. 순규의 사진만 없는 것이 아쉽군요.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