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열심히 키운 고추를 따서 말리고
다른 농가의 일손을 도우려고 복숭아를 수확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인데 과연 일주일에 한 번(?)
찾아가는 것으로 농산물이 그렇게 잘 자란다니...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
빅토리아와 구하라가 고추 말리는 법을 알기 위해
찾아간 집에서 할머니를 즐겁게 한 것까지는 좋은데
조금 버릇없이 군 것은 아닌가 염려가 되더군요.
고추를 먹어 본 것은 좋은데 일 하다 오신 분에게
밥까지 차리게 하다니 넉살은 좋은 듯...
그리고 복숭아를 분류하는 기계가 완전 자동이 아니라
무게에 따라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그동안 일도 못하고 존재감도 없던 이주연 양이
일도 열심히 하고 웃기기 시합에서 1등을 한 것은 의외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그동안 욕을 많이 먹어서 개과천선한 것인지.... ㅋㅋㅋ
청춘이여...
뿌린 대로 거두고
뿌린 만큼 풍요로울 수 있듯
함께 보낸 시간 만큼
흘러내린 땀 만큼
열매는 성장한다.
오늘 우리는 '정직함'이라는
열매를 맛보았다.
다른 농가의 일손을 도우려고 복숭아를 수확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인데 과연 일주일에 한 번(?)
찾아가는 것으로 농산물이 그렇게 잘 자란다니...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
빅토리아와 구하라가 고추 말리는 법을 알기 위해
찾아간 집에서 할머니를 즐겁게 한 것까지는 좋은데
조금 버릇없이 군 것은 아닌가 염려가 되더군요.
고추를 먹어 본 것은 좋은데 일 하다 오신 분에게
밥까지 차리게 하다니 넉살은 좋은 듯...
그리고 복숭아를 분류하는 기계가 완전 자동이 아니라
무게에 따라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그동안 일도 못하고 존재감도 없던 이주연 양이
일도 열심히 하고 웃기기 시합에서 1등을 한 것은 의외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그동안 욕을 많이 먹어서 개과천선한 것인지.... ㅋㅋㅋ
청춘이여...
뿌린 대로 거두고
뿌린 만큼 풍요로울 수 있듯
함께 보낸 시간 만큼
흘러내린 땀 만큼
열매는 성장한다.
오늘 우리는 '정직함'이라는
열매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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