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께
일일 손녀 되기 두 번째 이야기.
음식 만들기는 기본이고
어리광 부리기, 봉숭아 물들이기,
화장해 드리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모두 모여서 노래자랑과 게임까지...
항상 신나게 즐기시다가도 헤어질 때만 되면
섭섭해 하시는 모습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차고 넘치는 데도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다음 사진은 보너스. 구하라가 낮잠을 자는 동안 이마에 앉은 파리... ㅋㅋㅋ
언제나 온화한 할아버지의 미소는
삶의 든든한 기둥
언제나 따뜻한 할머니의 품은
삶의 든든한 쉼터
오늘, 情이 넘치는
또 하나의 가족을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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