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1주년 특집 이야기입니다.
다음 주에는 2부가 방송 되겠군요.
오랜만에 순규와 현아, 태우와 회포를 풀었습니다.
유리가 신곡 준비로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그런데 써니는 어떻게 참석했을까요? ^^;;
신영의 과장 연기는 자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당히 하면 좋을 텐데 요즘 무리수는 두는 듯...
웃음도 좋지만 한해 노력의 결실을 맺는 과정인데
추수를 하면서 너무 장난을 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어느덧 1년...
1년 전 그때도 지금처럼 운전해 주셨던 로드리.
1년 농사의 결실을 보는 추수.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작정 모를 심고...
구슬땀을 흘리며 키워낸 벼.
그렇게 사계절을 보내고 이렇게 G7은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한 오늘!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2009년 10월 23일.
낯선 곳, 낯선 사람... 첫 발을 내딛었던 아이돌 촌.
그리고... 벌써 1년...
난생처음 해 본 일들도 어느새 익숙해지고
땀의 소중함을 느끼며 어느덧, 한 뼘 더 자란 우리들...
오늘... 365일간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1년.
마주 보고 웃으며 어느새 닮아가는 우리.
설레는 마음으로 특별한 만남을 준비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는 내 오랜 친구와 함께 일 년 전 오늘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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