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소개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서 똥배를 없애고자 하는 당신의 요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동안 당신은 더욱 건강해졌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헐렁한 스웨터 속으로 볼록 튀어나온 여분의 살을 감추는 건 쉬운 일이다. 하지만, 몸에 딱 들어맞는 드레스나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청바지를 입을 때 여분의 살을 억지로 집어넣는 건 분명히 유쾌한 일이 아닐 거다. 여기 소개하는 6가지 단계를 따라 하게 되면 당신의 배는 납작해지고 또 그렇게 하는 동안 당신은 더욱 건강한 삶의 방식을 갖게 될 것이다.
1. 하루에 6번, 적은 양으로 식사하기
당신의 신진대사를 새롭게 하고 복부지방을 없애는 비밀은 바로 식사에 변화를 주는 것. 먼저 하루에 작은 양으로 식사를 6번으로 나눠 먹는 걸로 시작하라. "많은 양의 식사를 하고 식사 간격이 커지게 되면 당신의 신체는 스스로 굶는다고 여겨 결과적으로 열량 대부분을 지방으로 축적하게 됩니다."라고 밴쿠버의 개인 트레이너인 메간 캘러웨이 씨는 말한다.
그녀는 아침에 가장 많이 먹되 일어나서 30분 이내에 식사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온종일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한데, 그렇게 해야 수분보존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고, 식사 중간 더욱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에 집중하기
하얀 빵이나 파스타와 같은 단순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걸 제한하고 대신 더욱 많은 단백질을 먹는 데 집중하라. 예를 들어 그런 음식에는 칠면조, 계란, 닭가슴살, 오메가가 풍부한 생선류, 그리고 단백질 파우더와 같은 게 있겠다.
식사하는 동안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에 덧붙여 정제된 설탕의 섭취를 줄이고 고구마, 현미, 오트밀, 통곡류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하라. 연어, 견과류 종류, 그리고 아보카도와 같은 좋은 지방을 선택해 섭취하고, 과일과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해 섬유소의 양을 늘리도록.
3. 유산소운동 하기
일주일에 적어도 서너 다섯 번 정도 유산소운동을 최소한 30분 정도 하는 걸 목표로 정해서 그대로 하라. 최고의 결과를 위해서는 강도를 높였다가 조금 낮췄다 하는 운동을 바꿔가면서 하는 게 좋다. "저는 번갈아 가면서 운동을 하는데, 예를 들어 30초 동안 전력 질주한 후 다시 30초 동안 천천히 뛰거나 걷곤 합니다."라고 캘러웨이 씨는 말한다.
시간이나 강도는 당신이 알아서 바꿀 수 있는데, 처음에는 좀 쉽다고 느껴지는 정도로 시작하라고 그녀는 조언한다.
4. 근력 운동 하기
"당신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열쇠는 바로 전체적으로 근육을 늘리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체지방을 연소해서 없애게 되는 겁니다."라고 캘러웨이 씨는 말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은 주요 근육, 예를 들어 이두박근, 어깨운동, 런지, 스쿼트, 푸쉬 업과 같은, 운동을 8개에서 10개 정도 한 세트씩(8 -12 반복) 하는 걸로 목표를 잡으라.
복부운동으로 캘러웨이 씨는 초보자에겐 널빤지를 이용한 앞면과 옆면 운동 같은 정적인 운동, 그리고 공을 이용한 정지 운동을 권한다. "일단 중심근력이 향상되면 좀 더 진일보된 운동을 하므로 강도를 높여갈 수 있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5. 충분히 잠자기
연구에 의하면 잠을 못 자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배고픔을 통제하는 호르몬 수치가 잠을 잘 때 떨어지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당신이 피곤하게 되면 운동을 하는 것도,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여러 연구에서 잠이 풍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크 푸드나 설탕, 소금, 해로운 지방이 필요하게 된다고 드러났지요." 라고 캘러웨이 씨는 말한다.
6. 스트레스 조절하기
여성들의 허리선은 스트레스와 엄청난 관계가 있다. "그건 코티솔이라는 몸을 황폐하게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관계가 있는데, 최적의 수치가 되지 못하면 몸의 선이 망가지게 된답니다."라고 캘러웨이 씨는 말한다. 그렇게 되면 복부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근육이 없어지게 되고, 전반적으로도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게 된다고.
그러니 당신 스스로 매일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을 모색하라. 짧은 산책을 한다거나 차를 마시면서 바람을 쐰다거나 좋은 책을 읽는다거나 혹은 요가나 필 라트 수업에 참석한다거나 하면서 당신 자신을 느긋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 원 글의 출처는 http://besthealthmag.ca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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