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화 대부도에 적합한 귀농 아이템 개발.
G8 멤버들은 각각 세 팀으로 나뉘어서 제각기 다른 장소에서 팀원을 만나 답사비용 88,000원으로 귀농에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서 비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대 고수익 귀농작물인 강원 인제의 황태는 써니와 엠버, 지영이가 충북 음성의 블루베리는 예원, 보라, 수지 그리고 현우가 경기 화성의 꽃상추는 우리와 효연 그리고 붐이 각각 찾아가서 일손도 돕고 일도 배우면서 다음 회에 이어질 브리핑 준비를 하였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준비를 제대로 하여 우승할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으로 대부도에서 작업하기에는 꽃상추가 제일 무난할 듯싶은데... ^^
엠버의 일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많은 것을 느낀 하루! 벌써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다.
아직은 초보 농사꾼이지만 언젠가는 잘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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