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화. 대부도 요리왕 선발대회.
2AM의 네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남자들이 장작 패기로 짝을 골라서 바지락도 직접 캐고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우리 양은 참석하지 못했고 보라 양도 바지락을 캐러 갈 때는 있었는데 요리할 때는 어느샌가 사라지고 없더군요. ^^;;
이재복 이장과 칼국숫집을 운영하시는 이은숙 할머니, 대동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인 엘사 그리고 대부중학교 1학년 신정환 군이 심사했는데, 영광의 우승팀에게는 이은숙 할머니의 바지락 칼국숫집 메뉴로 선정되는 특별한 상품을 받았답니다.
심사결과 1위 엠버와 창민, 2위 써니(보라 ?)와 슬옹, 3위 효연과 수지와 진운 그리고 꼴찌는 예원과 지영, 조권이 차지했답니다.
지영이의 일기!!!
실패하지 않는 한 가지 방법은 도전하지 않는 것!
하지만 때론 실수하고... 때론 넘어져도...
오늘 흘린 땀방울은 내일의 희망이 될 거라 믿는다.
청춘은 지지 않으니까...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수근과 현우 그리고 우리와 엠버가 빠지고 다른 사람이 들어올 예정이라네요. 방송 시각도 오후 5시 15분으로 앞당겼고... 시즌 1과 비교하면 시청률도 안 나오고 재미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데 모쪼록 앞으로 분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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