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 비하면 시청률도 낮았고 구성원의 변화도 많았던 청춘불패 시즌 2가 끝이 났네요.
중간에 형식이 바뀌는 바람에 중단했지만, 오랜만에 마지막 회의 엔딩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만약 3편을 제작한다면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보다 신중한 기획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형식이 바뀌는 바람에 중단했지만, 오랜만에 마지막 회의 엔딩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만약 3편을 제작한다면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보다 신중한 기획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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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2일 청춘불패2 첫 만남.
대부도에 터를 잡고 땅과 바다에서 함께 일하고...
울며 웃으며 서로 의지하고 수확해서 같이 먹으며 가족이 됐던 우리.
그렇게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낸 지난 1년...
때론 행복했고 때론 어렵고 힘들었어도 청춘이라는 말로 이겨냈던 시간.
경험으로 배우고 인연으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어 조금 더 성숙해진 청춘.
청춘(靑春)이란 지지 않는(不敗)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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