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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글, 사진/청춘불패 (완결)

청춘불패 E02. 09년 10월 30일 엔딩컷

by 골수야당 2010. 8. 14.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때만 해도 직접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찾던 시기네요. ^^


할아버지도! 아이들도! G7도!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쯤이면 우리도...

은행 향기가 구수하게 느껴질까요?

진하게 벤 은행 향기만큼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보람도 있었고

도와주셔서 감사도 드리고...

언젠가 추억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긴 사진은 화면이 스크롤이 되어서 이어 붙인 사진입니다.
같은 사진도 있는데 작가의 글을 자르기 뭐해서 그냥 둡니다. ^^;;) 













청춘이여!!!

앞에 놓인 길이 궁금하다면

인생을 먼저 여행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긴다.






















매일 올리려고 했으나 전부 올리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끝까지 전부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