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화보 (終)38 나르샤 맥심 화보 브아걸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날아오르는 데 성공한 나르샤가 MAXIM과 마주했다. 이렇게 쿨하고, 동시에 이렇게 핫한 그녀의 아이러니. 그 속내가 궁금하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는 뜻의 한글 이름이다. 이 이름을 가명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나? 처음에는 음계 이름으로 정하고 싶어 '미도'란 이름을 점찍어뒀다. 그런데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창밖을 보니 미도 모텔이란 곳이 있더라! 혼자 큰 상처를 받고 고민하다 당시 매니저와 상의한 후 순우리말 나르샤로 정했다. 하지만 나르샤로 가명을 정한 뒤 그 매니저를 본 적이 없다(웃음). 아무리 성인돌이라고 해도 성형 사실을 너무 솔직하게 고백하니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방송인이고, 여자 연예인이니 자신의 외모를 가.. 2011. 6. 25. 브레이브 걸스 맥심 화보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용감한 형제가 내놓은 용녀들이 가요판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낸 걸 '아나요?' 아직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브레이브 걸스의 대담한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대다수 언론은 당신들의 '쩍벌춤'에만 관심을 가진다. 어떤 관심이라도 우리에게는 행복하다. 의도한 바와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는 건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다. 무대에서 모든 걸 증명해보일 테니 기대해달라. 그나저나 봉춤은 누구 아이디어인가? 파격적인 안무긴 한데 전혀 발레 느낌 같진 않다. 사장님 아이디어다! 중간에 발레 동작이 들어 있는데 심의 때문에 공중파에선 보여주지 못했다(웃음). 당신들의 인기를 '아나요?' 서아: 아직 실감할 정도는 아니다. 분발하겠다! 제일 용감했을 때는? 혜란: 나만.. 2011. 5. 26. 라니아 맥심 화보 요즘 Dr. Feel Good으로 가장 핫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라니아가 MAXIM을 찾았다. 당신도 그녀들의 매력 때문에 열이 오르고 몸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거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 샘 - 깊고 또렷한 인중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곳 티애 - 어깨. 어릴 때 수영을 해서 어깨가 튼튼하다. 나는 라니아의 _____다. 티애 - '절도' 다. 춤을 절도 있게 춘다. 춤에도 어깨 힘이 실리나 보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생겼던 에피소드 조이 - 언니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TV 소리가 너무 컸다. "시끄러워." 라고 해야 하는데 "아, 징그러워." 라고 했다. 나의 성격 리코 - 털털하고 남자답다. 심지어는 다리도 벌리고 앉는다.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5. 26. 걸스데이 맥심 화보 2 기다리던 걸스데이 맥심 화보 5월호 고화질 사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크기를 전혀 줄이지 않고 올렸습니다. 크기를 늘리기는 어려워도 줄이기는 아주 간단하므로... ^^;; 아랫글은 맥심 편집자와의 짧은 일문일답. MAXIM과 두 번째 촬영이다. 소감이 어떤가? (걸스데이 모두) 와우! 우리가 표지라니! 잘나가는 걸그룹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요즘 인기가 실감이 나나? 아직 잘 모르겠다. 오히려 질문에 '잘나가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깜짝 놀랐다 (웃음). 음악 방송에서 삼촌 팬의 우렁찬 함성소리를 들은 적 있나? 삼촌 팬은 바쁘기 때문에 함성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웃음). 삶이 힘들어도 우리 노래 덕분에 출근길이 신이 난다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좋다. 다 큰 남자인 MAXIM 영상 에디터가 화보.. 2011. 5. 15. 걸스데이 맥심 화보 5월호 표지 및 스캔 사진 (수정) 걸스데이가 맥심화보를 찍었다고 사진을 찾아다니시는 분이 많더군요. 5월호에 실린 사진인 모양인데 아직 인터넷상으로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고화질 사진이 나오면 다시 올려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맛보기(?)로 몇 장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이곳을 찾아왔다가 허탕을 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작년 11월호에 실린 사진보다는 조금 과감해졌네요. 미성년자인 멤버가 있기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있는 모양이라 걱정은 되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유라가 가슴에 자꾸 신경을 쓰네요. ^^;; 아직도 정식 고화질 사진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5월 7일) 일단 e-magazine을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포토샵으로 글자들을 지우려다 그냥 두었습니다. 정식 사진들은 나중에 다시 올리지요. 기다리다 지치.. 2011. 4. 23. 임정희 맥심 화보 STREET DIVA RETURNS 임정희. - 2010/10/17 23:04 3년 만에 거리의 디바가 돌아왔다. 만기제대 병장의 여유가 생긴 듯한 그녀. 하지만 목소리와 눈빛이 풍기는 강한 마력은 여전했다. 미국 무대를 노크한 2년의 시간이 좋은 경험이었다는 말은 숱하게 들었다. 하지만 타지 생활은 '고난의 행군'이기도 했을 텐데? 까놓고 말해서 미국에서 고생을 많이 했으니 좋은 경험으로 남는다고 하는거다(웃음). 나를 가장 힘들게 한건 음식이었다. 요리가 젬병인데 집에 먹을 만한 게 없었다. 친구가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음식을 만드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미국에 김치를 가지고 오실 때 잘게 썰어왔겠나! 잘나가던 우리나라 가수들이 미국 땅만 밟으면 한 방에 .. 2011. 4. 16.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