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2010 아시안 게임 바둑 금메달리스트 이슬아와 함께 올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아래는 간단하지만 기자와 대담한 내용 중 일부. ^^;;
금메달을 2개나 땄으니 연금도 쏠쏠할 거다. 1등 신붓감이 여기 있군!
아직 결혼은 이르다(웃음). 여자 프로 바둑 기사는 가정을 꾸리면 신경 쓸 게 많아 승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그러니 결혼은 나중 일이 되겠지?
첫 화보 촬영이란 게 믿기지 않았다. 끼가 넘친다.
사진은 이상하게 나오면 다시 찍으면 그만이다. 그래서인지 카메라는 무섭지 않다.
오히려 이런 인터뷰가 더 조심스럽다.
바둑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바둑판만 봐도 머리가 어지럽다.
<스타크래프트>보다 어렵지 않다. 당신이 <스타크래프트>를 배울 때처럼만 노력하면 바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변화무쌍하고 끝을 알 수 없는 게 바둑의 진짜 매력이다.
맥심 사이트에서 퍼왔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모르겠군요. ^^;;
http://www.maximkorea.net/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661&contents_cate=1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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