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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109

세 잎 클로버와 네 잎 클로버... 세 잎 클로버와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세요? 아마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이고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이라네요.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클로버를 찾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행운만 찾으려고 하지요. 주위의 수많은 행복은 모른 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말이죠. ^^ 말이 나온 김에 네 잎 클로버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커서 부분이 확대되니 발견하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혹시 눈이 빠질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고.... ^^;; 2011. 6. 10.
폭탄주를 쉽게 만들자. 전용잔 등장... ^^ 폭탄주 비율 고민 해결, 소맥 전용잔 인기 누구나 한 번쯤 술자리에서 폭탄주를 만들 때 소주와 맥주 비율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다. 한 인터넷 생활용품 쇼핑몰이 판매하고 있는 '소맥 전용잔'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쇼핑몰은 '쭉쭉쭉 쏘맥잔'이라는 이름으로 이 상품을 3000원에 팔고 있으며 1일 현재 이미 상품은 품절됐다. 220ml잔 겉에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소맥' 비율이 표시돼 있다. 이 설명에 따르면 소주량은 비율별로 계량화돼 있는 반면 맥주잔은 일정한 라인에 맞춰 따르도록 돼 있다. 또 비율에 따라 '1:9는 부드럽게 술술, 3:7은 소주황금비율, 5:5는 기절 만취주의'.. 2011. 6. 2.
차지연과 옥주현 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큰 화제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나는 가수다'를 보면 항상 뒷이야기가 많습니다. 임재범이 하차하면서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박정현이 아직 건재하니 관심을 두고 지켜 볼뿐이죠. 사실 출연자 가운데 임재범을 제외하면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박정현이니까... ^^ 옥주현이 새로 참여한 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청중평가단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원래 음악이야 개인의 호불호 차이가 많이 나는 분야인 만큼 뭐라 탓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흥미로운 영상을 발견하고 올려봅니다. '나는 가수다' 영상은 다음(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 있기에 굳이 올리지 않겠습니다. ^^;; 옥주현은 다들.. 2011. 6. 1.
임재범의 여러분 요즘 화제인 MBC 오락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여러분'을 열창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원곡은 다들 아시겠지만, 윤복희 씨가 지난 1979년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곡입니다. 가슴 뭉클한 감동을 할 수 있었는데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강요할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 ^^;; 결과나 사진은 이미 보시고 아시는 분이 많을 테니 여기에서는 그냥 제 느낌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가수다.'를 즐겨 보면서 불만 사항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우선, 왜 경연에 참가하는 가수 이소라 씨가 계속 진행을 보는가 하는 점입니다. 아무리 진행자가 가수 소개 외에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청중평가단에게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법인데 이소라 씨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서 자신.. 2011. 5. 23.
名品보다 이익 많은 아웃도어 제품… 한국인은 봉 영업이익률 10%도 잘한 장사. 1위 외국계브랜드는 무려 30%, 배당금 40%는 해외로 보내… . 라이선스 계약 감안하면 크게 내릴 수 있는데도 高價로…. 국내 업체도 덩달아 고가 유지. 매장도 고가품만 권해… 합리적인 소비 필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매년 20 ~30%의 고성장세를 구가 중이다. 당연히 이익의 폭도 급증세여서 다른 업계에서 보면 매년 깜짝 놀랄 만큼 많다. 소비자들은 '아웃도어 제품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아우성이지만, 업체들은 매년 새 제품을 내며 가격을 올리는 고가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고가 원단으로 불리는 고어텍스 제품만 해도 마진율이 40%에 달하는데도 경쟁적으로 비싼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재킷의 경우 원가가 10분의 1도 안 되는 것도 상당한데 '브랜드.. 2011. 5. 18.
임재범과 에스더의 같은 노래 다른 곡. 최근 MBC 오락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가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운데 특히 임재범 씨의 등장은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더군요. 처음에 나와서 불렀던 노래 "너를 위해"가 사실은 예전에 '소호대'란 듀엣으로 활동했던 에스더 양의 노래인 "송애"가 원곡이란 것을 아시는 분이 많지 않은가 봅니다. 작곡자는 같은데 작사가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재범 씨의 굵직한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에스더 양의 청량한 목소리도 제법 느낌이 좋습니다. 아무리 경연의 형식을 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등수에 집착하는 모습은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가수의 자질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대중에게 더 친근함을 주느냐 하는 문제인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확실히 재즈나 록 음악은 아무리 훌륭해도 조..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