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장인인 서분례 선생님을 찾아가서
청국장을 만들고 무말랭이를 만들었습니다.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는 분인 듯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연꽃잎으로
만든 차를 선보였는데 통째로 끓이는 연꽃 차는
저도 처음 보네요.
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
이번 회에는 빅토리아 대신 샤이니의 막내 태민 군이
참여해서 누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설정이라 해도 정도가 조금 심한 듯...
정성을 다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까부는 모습이 거슬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쉬는 시간에 선을 보인 효민의 밥, 콩, 국, 두부, 김칫국 아카펠라는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이 익는 것은 자연의 조화'
좋은 재료, 햇빛과 공기, 정성 어린 손길까지...
비로소, 완성 되는 구수한 장맛처럼
인생의 참맛도,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난 후 깊은 향기가 배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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