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의 물길을 따라 늘어선 120여 종, 2만여 그루의 다양한 나무.
함양상림(咸陽上林)
1100년 전 반복되는 홍수로 고통받던 백성을 위한 한 목민관의 혜안.
建學士樓手植林木於長堤
최지원이 나무를 심어 긴 제방을 만들었다.
"물을 가두지 말고 물의 흐름을 따라가라. 나무를 심어 둑의 뿌리부터 튼튼히 하라."
자연과 대결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창의적인 치수정책.
"여름이면 햇살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아름드리나무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 숲이죠. 함양을 지켜준 천 년의 숲이기도 합니다."
- 박정자 (문화관광 해설사)
함양상림(咸陽上林)
새 천 년을 이어갈 지혜의 숲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양상림(咸陽上林)
1100년 전 반복되는 홍수로 고통받던 백성을 위한 한 목민관의 혜안.
建學士樓手植林木於長堤
최지원이 나무를 심어 긴 제방을 만들었다.
"물을 가두지 말고 물의 흐름을 따라가라. 나무를 심어 둑의 뿌리부터 튼튼히 하라."
자연과 대결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창의적인 치수정책.
"여름이면 햇살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아름드리나무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만들어진 인공 숲이죠. 함양을 지켜준 천 년의 숲이기도 합니다."
- 박정자 (문화관광 해설사)
함양상림(咸陽上林)
새 천 년을 이어갈 지혜의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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