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 말 많은 아이돌 노래 실력... 말 많은 아이돌 노래 실력, 보컬 트레이너 10명이 채점해보니… 가창력 꼴찌 아이돌 그룹·멤버는 카라… "음정·리듬·감정·발성에 문제", 원더걸스 소희… "목소리가 따로 놀아" 아이돌 위주 TV 예능프로그램의 퇴출, 가요 순위에서의 아이돌 그룹 약세…. 최근 몇년간 대중문화계를 장악했던 아이돌 열풍이 멈칫하고 있다는 징후들이다. 전문가들은 "세시봉, '나는 가수다' 등을 통해 가창력 있는 가수의 매력과 힘을 깨달은 사람들이 비주얼만 앞세운 아이돌들을 밀어내고 있는 게 아니냐."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손꼽히는 보컬트레이너 10명을 대상으로 긴급설문조사를 벌여 아이돌 그룹과 멤버들의 가창력을 분석했다. 응답자가 선정한 1·2·3위에 각각 3·2·1점을 주고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매겼다. ◆ 노.. 2011. 4. 8. 한국의 유산 - 종묘제례악 역대 임금과 왕후의 신위 앞에서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다. 기악 연주와 노래, 춤이 하나로 이루어지는 궁중음악의 진수. 세종 29년(1447년) 지어져 600년을 이어온 우리의 음악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유교문화권에선 유일하게 맥이 끊기지 않은 왕실 제례 음악. "종묘제례악은 오래된 역사성을 가진 선율이고, 악곡이기 때문에 오늘날 예술적인 면과 역사적인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 박일훈 원장 (국립국악원)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1호 지정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지정 한국의 얼, 세계가 경탄하다.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오랜 세월 민족의 혼을 담은 우리의 소리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4. 6. 차유람 맥심 화보 직업 당구 선수의 삶이 궁금하다. 일단 바쁘다. 세계 랭킹 포인트가 들어가는 대회만 따져도 6개다. 여기에 국내 종합 대회도 있다. 개인 시간이 거의 없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 다른 종목 선수는 더할 거다. 10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을 텐가? 당구는 선수 생명이 길다. 자기 관리만 잘하면 10년 후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평생 당구만 치고 싶지는 않다. 당장 내일 일도 모르는 게 사람 인생 아닌가? 수입은 어떤가? 프로 선수는 은퇴하기 전까지 바짝 돈을 벌어야 한다. 생각보다 적다. 상금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기 때문에 후원 업체가 꼭 필요하다(웃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들었다. 너무 겸손한 것 아닌가? 훈련량이 많아서 붙은 별.. 2011. 4. 6.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 미료 맥심 화보 맴버 중 노래 실력이 가장 빼어난 사람은? 본인이라고 얘기해도 된다. 제아 -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고 미료가 가장 독특하다. 오로지 맑고 투명한 목소리만 가졌다. 천상의 목소리다.(웃음) 예전과 비교하면 놀랄 정도로 예뻐졌다. 미료 - 그래도 내 얼굴보다는 음악을 더 좋아해 달라! 데뷔 6년 차다. 4인조 걸그룹은 5년 주기로 해체되는 경우가 많다. 당신들은 어떤가? 제아 & 미료 - 우린 끝까지 함께할 거다. 데뷔한 지는 꽤 됐지만 대중에게 사랑받은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이다. 롤모델인 여자 가수는? 제아 & 미료 - 이효리와 엄정화. 둘 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잘 구축한 데다 음악에 대한 욕심도 굉장히 강하다. 게다가 옷을 잘 입는다(웃음). 브아걸은 한마디로? 제아 &.. 2011. 4. 6. 무한도전 타인의 삶 정준하의 도전장면. 지난번 박명수 타인의 삶 이후 두 번째 시간으로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던 정준하가 넥센 히어로의 이숭용 선수와 서로의 역할을 바꾸어 생활하는 시간이었는데, 정준하가 비록 시범경기지만 대타로 나와서 풀스코어 접전 끝에 아웃을 당하는 장면입니다. 믿고 기용해준 감독님도 대단하지만, 끝까지 온 힘을 다하며 파울 타구를 두 번이나 만든 정준하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이 시속 130km가 넘는 프로 선수의 공을 쳐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에, 솔직히 기적을 바라기는 했지만 역시 높은 벽을 확인한 것으로 만족한다고나 할까요. 사실 별 것 아닌 일이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모습에서 모든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달력 사진 찍을 때 이 모습을 보였다면 더 좋지.. 2011. 4. 3. 독도는 우리 땅.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도 없겠지만, 우리나라의 높으신분 중에는 왜 저렇게 구체적이고 확실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목소리만 크다고 되는 것이 아닌데... 물론 재야의 고수들 말고... ^^;; 아참,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귀화한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원문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31/2011033100076.html 2011. 4. 2.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