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 청춘불패 E11. 1월 01일 엔딩컷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와 응원하러 와 주신 유치리 주민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G7 대표로 노촌장과 곰태우, 신영 등 MC와 백지 선화만 참석함. 선화만 참석한 이유는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에... ㅋㅋㅋ 2009 연예대상 시상식 쇼오락 MC 여자 부문 신인상 김신영. 2009년 가을 어느 날. 서로 낯선 우리가 만나 낯선 곳 유치리에서 시작된 생활. 태어나 처음 해보는 일도, 풍경도 이젠 제법 익숙해져 가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때론 울기도 했던...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2009년. 그리고 시작된 2010년! 2010년 새해 첫방송. 동네 어르신께 세배도 드리고 그동안 쌓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분노의 떡메치기로 쫄깃쫄깃한 삼색 인절미를 만들고 직접 뻥튀.. 2010. 9. 26. 청춘불패 E46. 9월 24일 엔딩컷 청춘불패 일일 손녀 되기. 마을 어르신의 옛 사진 주인공을 찾아서 손녀가 되어 재롱도 부리고... 맛있는 송편도 빚었습니다. 그 와중에 피곤했는지 선화의 멋진(?) 사진도 한 장. 송은이의 장난도 보통은 아닌 듯... ^^ 그러고 보니 김태우 대신에 송은이가 고정이 되어 가는 듯... 情을 나누기 위해 떠나는 길. 그 길에서 마주한 넉넉한 사람들. 넘침에도 채워주는 따스한 손길처럼 나눌수록 커지는 정. 한가위처럼 넉넉한 인심을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2010. 9. 25. 한국의 유산 - 강강술래 마한(馬韓) 때부터 수확의 기쁨을 노래한 원무(圓舞) 강강술래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노랫가락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춤사위 "어느 누구든 그 원을 차고 들어올 수 있는 그것이 강강술래이고 모든 사람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고리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김혜정 교수 /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인공, 하나가 모두가 되는 우리의 민속놀이. 2009년 9월 종합예술의 독창성 인정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재 등재 강강술래 놀이 속에서도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선조들의 지혜입니다. 2010. 9. 20. 청춘불패 E45. 9월 17일 엔딩컷 청춘불패 대국민 약속 실천 프로젝트 두 번째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태어나다!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라~구. 대국민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제 1장.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할 MVP로 뽑히다. 제 2장. 난생처음 트랙터 운전을 하다! 제 3장. 농기계 운전기능사 필기시험 공부를 하다! 제 4장. 이제는 실전! 트랙터로 밭갈기에 도전하다! 제 5장. 중간점검! 필기 모의고사를 보다! (예상문제를 풀었는데 60문제 중 29개 정답. 탈락 위기...) 제 6장. 드디어 결전의 날! 농기계 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을 보다! (2010년 7월 11일에 있었군요.) 제 7장. 대망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날! 아쉽게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다는 구하라에게 필기시험은 무리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0. 9. 18. 복지부가 입금한 생계비 250원 때문에... 복지부가 입금한 생계비 月50원 때문에 근로장려금 100만 원 못 받게 된 영세민. 전북 정읍시에 사는 김모(37)씨는 하루 8시간씩 주 6일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월 104만원 정도를 번다. 7년 전 이혼해 혼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6학년)과 아들(4학년)을 키우는 김씨에게는 생활하기도 빠듯한 돈이다. 김씨는 2008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됐지만, 월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다행히 작년에는 국세청이 시행하는 근로장려세제 대상자가 돼 근로 장려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근로장려세제(EITC)는 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가구에 소득에 따라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김씨는 올해도 근로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 2010. 9. 17. 청춘불패 E10. 09년 12월 25일 엔딩컷 아이돌 촌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곰태우가 스케줄 때문에 이번 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네요. 산타가 되어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누어주고 찾아온 여섯 남자와 커플이 되어서 선물도 주고받고 게임도 하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봄을 기원하면서 커플주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군요. ^^ 지금은 조금 초라하지만 둘이서 한마음으로 만든 건강에 좋은 약주는... 시간이 흘러 봄이 되면 마실 수 있겠죠? 오늘을 기억하면서... 청춘이란... 너무 좋은 절경에 둘러싸여서 우리가 어딜 가고 있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순간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을 살고 있는지... 지금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라! 2010. 9. 16.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