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7 청춘불패 E08. 09년 12월 11일 엔딩컷 유리의 요가 교실 두 번째 시간! 첫 번째 동작은 팔, 다리, 복부의 근육을 단단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선 활 자세! 두 번째 동작은 소화력에 도움을 주는 레인보우 브리지 자세! 그런데 두 번째 동작을 유심히 보던 신영이의 한 마디. "어머, 유리는 배렛나루가 있어!" 모두들 뒤집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청춘이의 배우자인 불패도 구입하고... 장에 가서 팔 음식을 만들기로 두부와 찐빵의 맛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한 팀은 겨울에 더 맛있는 찐빵 만들기! 다른 팀은 반장님 부인의 지도로 두부 만들기. 과연 승자는 누가 되었을까요? 하루종일 마당 한가득 구수한 냄새가 진동하고 따끈따끈한 정이 차고 넘쳤던 오늘... 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더욱 맛있는 하루입니다. 청춘들에게... 청춘이여! 인생이란 .. 2010. 9. 3. 청춘불패 E07. 09년 12월 04일 엔딩컷 이번 주에는 유치리 주민의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홀로 사시는 할머니를 보건소까지 모셔가기도 하고 티비를 즐겨보시는 할머니의 낡은 흑백 텔레비전을 약속했던 대로 컬러 티비로 교체하기도 했네요. 앞으로 키울 송아지를 얻기 위해서 소 우리를 치우고 송아지 푸름이가 살 곳을 만들고 들여오고 드디어 첫 농사인 마늘심기에 도전했네요. ^^ 할머니께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손녀가 되었고 곧 싹을 틔울 마늘 밭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고된 일도 해냈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청춘이란... 책속에서 배운 것들을 삶속에서 만나는 것. 그리고 하나둘 되새김질 해 나가는 것. 우리는 오늘 또 인생에서 가장 멋지고 소중한 순간을 살아가는 중이다. 2010. 9. 3. 해피머니 웹리빌딩 오픈 이벤트 2010. 8. 31. 청춘불패 E43. 8월 27일 엔딩컷 오늘은 배추와 무를 심는 날입니다. 빅토리아와 하라는 해외 활동 때문에 불참했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인 제아와 애프터 스쿨의 막내 리지가 대신 참여했네요. 그런데 노주현 반장도 여자를 대하는 기준이 있더군요. 리지에게는 예쁘다고 하더니 제아에게는 성품이 좋아 보인다고 하네요. 여자에게 성격 좋게 생겼다는 말은 못생겼다는 말인데... ^^;;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2PM이 초대손님으로 나왔는데 기껏 가수를 불러놓고 하는 것이 노래 듣는 게 아니라 그들의 히트곡의 춤사위 구경이라니... ㅋㅋㅋ 청춘이여 일구어 놓은 땅과 뿌려 놓은 씨가 있는 청춘에겐 끝없는 기다림도 '행복'의 연속이다. 여름내 흘린 땀과 어느새 익숙해진 흙 냄새... 그들에게만 허락된 청춘의 가을이 오고 있다. 2010. 8. 30. 인터넷 쓰면서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유선이든 무선이든 PC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원치 않게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스팸메일 발송처나 DDOS 공격용 좀비 PC가 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조심하면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구멍을 막는 일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사이버디펜더(CyberDefender)가 얼마 전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인터넷에서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우리나라 역시 보안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자초할 10가지 위험한 행동이 뭔지 살짝 확인해보자. 1. 공공 PC에서 로그인 유지 기능 켜기 집이 아닌 곳에서 혹은 자신만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닐 경우 절대로 이 기능을 켜면 안 된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이 기능.. 2010. 8. 30. 한국의 유산 - 단파방송 수신사건 1942년, 일본이 내린 포고령 "조선에서 모든 외국 단파방송의 청취를 금지한다." 일본의 감시 속에 몰래 단파라디오를 만든 경성방송국 조선인 직원 성기석. 그와 동료들이 전한 일제의 거짓 승전보와 소중한 해외 독립운동의 소식. 그러나 대대적인 검거작전 75명 투옥, 고문에 못이긴 6명의 옥사.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 (고문을) 하루에 한두 번 하는 게 아니라 1년 2개월 동안 경기도 경찰부에 있었어." - 故 박용신 / 前 경성방송국 아나운서 그 후 2년 마침내 찾아온 해방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그들 한국 방송의 당당한 역사입니다. 2010. 8. 29.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