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화보35 나인 뮤지스 맥심 화보 가요계 컴백을 목전에 둔 '가요계의 뮤즈, 나인뮤지스'가 MAXIM에 강림했다. 당신만의 마리오네트로 변신한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됐다면 문을 두드려라.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은지 : 야외 수영장이 생각난다. 어린 시절 비가 올 때 야외 수영장에서 놀다 빠져 죽을 뻔했다. 1집 활동 중 가장 아쉬운 점은? 세라 : 모델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게 아쉽다. 다른 멤버를 압도하는 나의 장점은? 이유애린 : 몸매가 가장 육감적이다.(웃음). 혜미 :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니까 훨씬 귀엽지 않을까?(웃음) 어떤 연예인이 되고 싶나? 민하 : 다른 사람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연예인. 나인 뮤지스에서 해보고 싶은 일은? 현아 : 연기는 물론 작곡에도 도.. 2011. 8. 16. 길하라 맥심 화보 뜨거운 예능감으로 을 뒤흔들었던 그녀가 '하라소라'로 데뷔했다. 얼굴도, 몸매도, 예능감도, 우윳빛 피부도 업그레이드 된 그녀가 궁금하다! 반갑다. 먼저 고백하자면 MBC 에 나왔을 때부터 팬이었다. 많은 여성 중 당신의 예능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외모보다는 예능감에 주목했단 말이군. 멤버 중 실제 이상형을 고른다면? 박명수. 몸 개그보다 박명수식의 밑도 끝도 없는 개그를 좋아한다. 순간순간 순발력이 대단한 것 같다. 내공이란 그런 게 아닐까? 실제로도 나를 웃겨줄 수 있는 재미난 사람이 좋다. 탁재훈도 그런 식의 개그에 일가견이 있는데. 탁재훈 씨는 인기가 너무 많다. 경쟁률이 약한 쪽을 뚫어야 했다(웃음). 영리한데? 당신이 무척 다시 보고 싶었지만 가수 활동은 의외다. 솔직히 노래를 잘하는 편은 .. 2011. 7. 31. 한혜린 맥심 화보 Lovely Popping Girl 한혜린 시청률 1위를 탈환한 의 '금라라' 역으로 주말마다 우리를 뒤척이게 하는 그녀를 비 오는 날 만났다. 한혜린은 갑작스런 소나기에 눅눅해진 스태프들의 마음을 금세 상큼하게 적셔주었다. 물론, 당신의 마음도! 오늘 힐 신고 점프하느라 고생 많았다. 발 마사지라도… 괜찮다! 정말이다! 평소에도 힐 신고 자주 뛰어다녀서 별로 어렵진 않았다. 빨간 우산도 너무 탐난다! 나 주는 건가? 외동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 때문인지 귀엽고 철없는 막내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도 막내다. 언니가 한 명 있다. 하지만 아양을 잘 떠는 귀여운 막내는 아니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니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왜 드라마 이외의 활동이 없나? 소문에는 임성한.. 2011. 6. 26. 나르샤 맥심 화보 브아걸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날아오르는 데 성공한 나르샤가 MAXIM과 마주했다. 이렇게 쿨하고, 동시에 이렇게 핫한 그녀의 아이러니. 그 속내가 궁금하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는 뜻의 한글 이름이다. 이 이름을 가명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나? 처음에는 음계 이름으로 정하고 싶어 '미도'란 이름을 점찍어뒀다. 그런데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창밖을 보니 미도 모텔이란 곳이 있더라! 혼자 큰 상처를 받고 고민하다 당시 매니저와 상의한 후 순우리말 나르샤로 정했다. 하지만 나르샤로 가명을 정한 뒤 그 매니저를 본 적이 없다(웃음). 아무리 성인돌이라고 해도 성형 사실을 너무 솔직하게 고백하니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방송인이고, 여자 연예인이니 자신의 외모를 가.. 2011. 6. 25. 브레이브 걸스 맥심 화보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용감한 형제가 내놓은 용녀들이 가요판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낸 걸 '아나요?' 아직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당장 브레이브 걸스의 대담한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대다수 언론은 당신들의 '쩍벌춤'에만 관심을 가진다. 어떤 관심이라도 우리에게는 행복하다. 의도한 바와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는 건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다. 무대에서 모든 걸 증명해보일 테니 기대해달라. 그나저나 봉춤은 누구 아이디어인가? 파격적인 안무긴 한데 전혀 발레 느낌 같진 않다. 사장님 아이디어다! 중간에 발레 동작이 들어 있는데 심의 때문에 공중파에선 보여주지 못했다(웃음). 당신들의 인기를 '아나요?' 서아: 아직 실감할 정도는 아니다. 분발하겠다! 제일 용감했을 때는? 혜란: 나만.. 2011. 5. 26. 라니아 맥심 화보 요즘 Dr. Feel Good으로 가장 핫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라니아가 MAXIM을 찾았다. 당신도 그녀들의 매력 때문에 열이 오르고 몸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거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 샘 - 깊고 또렷한 인중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곳 티애 - 어깨. 어릴 때 수영을 해서 어깨가 튼튼하다. 나는 라니아의 _____다. 티애 - '절도' 다. 춤을 절도 있게 춘다. 춤에도 어깨 힘이 실리나 보다. 한국어가 서툴러서 생겼던 에피소드 조이 - 언니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TV 소리가 너무 컸다. "시끄러워." 라고 해야 하는데 "아, 징그러워." 라고 했다. 나의 성격 리코 - 털털하고 남자답다. 심지어는 다리도 벌리고 앉는다.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5.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