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화보35 걸스데이 맥심 화보 2 기다리던 걸스데이 맥심 화보 5월호 고화질 사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크기를 전혀 줄이지 않고 올렸습니다. 크기를 늘리기는 어려워도 줄이기는 아주 간단하므로... ^^;; 아랫글은 맥심 편집자와의 짧은 일문일답. MAXIM과 두 번째 촬영이다. 소감이 어떤가? (걸스데이 모두) 와우! 우리가 표지라니! 잘나가는 걸그룹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요즘 인기가 실감이 나나? 아직 잘 모르겠다. 오히려 질문에 '잘나가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깜짝 놀랐다 (웃음). 음악 방송에서 삼촌 팬의 우렁찬 함성소리를 들은 적 있나? 삼촌 팬은 바쁘기 때문에 함성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웃음). 삶이 힘들어도 우리 노래 덕분에 출근길이 신이 난다는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좋다. 다 큰 남자인 MAXIM 영상 에디터가 화보.. 2011. 5. 15. 걸스데이 맥심 화보 5월호 표지 및 스캔 사진 (수정) 걸스데이가 맥심화보를 찍었다고 사진을 찾아다니시는 분이 많더군요. 5월호에 실린 사진인 모양인데 아직 인터넷상으로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고화질 사진이 나오면 다시 올려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맛보기(?)로 몇 장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이곳을 찾아왔다가 허탕을 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작년 11월호에 실린 사진보다는 조금 과감해졌네요. 미성년자인 멤버가 있기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있는 모양이라 걱정은 되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유라가 가슴에 자꾸 신경을 쓰네요. ^^;; 아직도 정식 고화질 사진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5월 7일) 일단 e-magazine을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포토샵으로 글자들을 지우려다 그냥 두었습니다. 정식 사진들은 나중에 다시 올리지요. 기다리다 지치.. 2011. 4. 23. 임정희 맥심 화보 STREET DIVA RETURNS 임정희. - 2010/10/17 23:04 3년 만에 거리의 디바가 돌아왔다. 만기제대 병장의 여유가 생긴 듯한 그녀. 하지만 목소리와 눈빛이 풍기는 강한 마력은 여전했다. 미국 무대를 노크한 2년의 시간이 좋은 경험이었다는 말은 숱하게 들었다. 하지만 타지 생활은 '고난의 행군'이기도 했을 텐데? 까놓고 말해서 미국에서 고생을 많이 했으니 좋은 경험으로 남는다고 하는거다(웃음). 나를 가장 힘들게 한건 음식이었다. 요리가 젬병인데 집에 먹을 만한 게 없었다. 친구가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음식을 만드는 걸 보고 충격을 받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오죽하면 어머니가 미국에 김치를 가지고 오실 때 잘게 썰어왔겠나! 잘나가던 우리나라 가수들이 미국 땅만 밟으면 한 방에 .. 2011. 4. 16. 걸스데이 맥심 화보 매력적인 그녀들 GIRL'S DAY 예능 프로에서 품바 춤을 추던 걸스데이는 잊어라. MAXIM에서 그동안 숨겨온 매력을 마음껏 뽐낸 그녀들의 모습을 본다면 당신도 '걸스데이느님'의 노예를 자처하게 될 테니까 말이다. (민아) 즐겁게 촬영해서 힘든 줄 몰랐다. 눈이 작아 서 렌즈를 오래 끼고 있었더니 눈물이 날 뻔했지만 말이다(웃음). (유라) 다들 타고난 몸매가 예쁜 것 같다. 몸매 관리의 비결은 끊임없는 안무 연습이다! (소진) 이번 음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시원한 가창력과 멋진 무대 퍼포먼스! (*사진을 클릭하면 고화질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 4. 16. 홍수현 맥심 화보 때론 순수하게, 때론 귀엽게, 때론 섹시하게! 고양이 같은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자. 의 '뜨거운 형제들'에서 테이블 위를 거침없이 기어가더라! 정말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 그 모습을 보고 섹시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단지 아바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 이렇게 예능감이 출중한데 그동안 왜 몸을 사렸나? 드라마와 영화가 좋아서 집중했을 뿐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 출연이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다(웃음). 앞으로는 좋은 기회가 생기면 기꺼이 출연할 생각이다. 당신도 시상식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몸매에 감탄한 적이 있을 거다. '내게도 이런 모습이 숨어 있구나!'라는 생각 정도는 한다(웃음). 당신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 착하고 됨됨이가 바른 사람이 좋다. 그렇다고 착하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개.. 2011. 4. 16. 이해인 맥심 화보 당신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몇 점? 8점. 너무 높은가?(웃음) 의 이해인과 헐(Her)의 이해인은 비슷해 보이지만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다. 전자가 솔직함이 강했다면, 후자는 거기에 예민함을 더했다. 원래 성격은 의 모습에 더 가깝다. 헐(Her)녀는 한마디로 피곤한 스타일이다. 싸우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소심한 A형이라서 과격한(?) 헐녀 캐릭터에 적응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남자친구가 MAXIM을 보다가 헐(Her)의 이해인에게 들켰다고 생각해보자. 그녀라면 무슨 말을 했을까? "오빠 뭐야? MAXIM이 그렇게 좋아? 세상에 MAXIM과 나 딱 둘밖에 없어. 그럼 뭘 선택할 건데? 얘기해봐. 말 못하는구나. 그래. MAXIM을 선택하겠지. 그렇게 MAXIM이 좋으면 평생 MAXIM과.. 2011. 4.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