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컷79 청춘불패 E11. 1월 01일 엔딩컷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와 응원하러 와 주신 유치리 주민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G7 대표로 노촌장과 곰태우, 신영 등 MC와 백지 선화만 참석함. 선화만 참석한 이유는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에... ㅋㅋㅋ 2009 연예대상 시상식 쇼오락 MC 여자 부문 신인상 김신영. 2009년 가을 어느 날. 서로 낯선 우리가 만나 낯선 곳 유치리에서 시작된 생활. 태어나 처음 해보는 일도, 풍경도 이젠 제법 익숙해져 가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때론 울기도 했던...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2009년. 그리고 시작된 2010년! 2010년 새해 첫방송. 동네 어르신께 세배도 드리고 그동안 쌓인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분노의 떡메치기로 쫄깃쫄깃한 삼색 인절미를 만들고 직접 뻥튀.. 2010. 9. 26. 청춘불패 E46. 9월 24일 엔딩컷 청춘불패 일일 손녀 되기. 마을 어르신의 옛 사진 주인공을 찾아서 손녀가 되어 재롱도 부리고... 맛있는 송편도 빚었습니다. 그 와중에 피곤했는지 선화의 멋진(?) 사진도 한 장. 송은이의 장난도 보통은 아닌 듯... ^^ 그러고 보니 김태우 대신에 송은이가 고정이 되어 가는 듯... 情을 나누기 위해 떠나는 길. 그 길에서 마주한 넉넉한 사람들. 넘침에도 채워주는 따스한 손길처럼 나눌수록 커지는 정. 한가위처럼 넉넉한 인심을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2010. 9. 25. 청춘불패 E45. 9월 17일 엔딩컷 청춘불패 대국민 약속 실천 프로젝트 두 번째 공부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태어나다!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라~구. 대국민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제 1장. 농기계 자격증에 도전할 MVP로 뽑히다. 제 2장. 난생처음 트랙터 운전을 하다! 제 3장. 농기계 운전기능사 필기시험 공부를 하다! 제 4장. 이제는 실전! 트랙터로 밭갈기에 도전하다! 제 5장. 중간점검! 필기 모의고사를 보다! (예상문제를 풀었는데 60문제 중 29개 정답. 탈락 위기...) 제 6장. 드디어 결전의 날! 농기계 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을 보다! (2010년 7월 11일에 있었군요.) 제 7장. 대망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날! 아쉽게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다는 구하라에게 필기시험은 무리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0. 9. 18. 청춘불패 E10. 09년 12월 25일 엔딩컷 아이돌 촌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곰태우가 스케줄 때문에 이번 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네요. 산타가 되어 동네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누어주고 찾아온 여섯 남자와 커플이 되어서 선물도 주고받고 게임도 하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봄을 기원하면서 커플주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군요. ^^ 지금은 조금 초라하지만 둘이서 한마음으로 만든 건강에 좋은 약주는... 시간이 흘러 봄이 되면 마실 수 있겠죠? 오늘을 기억하면서... 청춘이란... 너무 좋은 절경에 둘러싸여서 우리가 어딜 가고 있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순간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을 살고 있는지... 지금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라! 2010. 9. 16. 청춘불패 E09. 09년 12월 18일 엔딩컷 오늘도 열리는 유치리 요가교실 유리의 요가 첫 번째 동작 박쥐자세! 박쥐자세의 효과는 아랫배와 허벅지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며 종아리와 발목도 가늘게 해준다고.... 그런데 도우미로 나선 유리에게 선화가 하는 말 "언니... 팔자(주름)를 가까이서 봤어요." 그리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라니... ㅋㅋㅋ 유리의 요가 두 번째 동작 사자자세! 사자자세의 효과는 사자가 마치 포효하듯 온 힘을 다해 얼굴 근육에 힘을 줌으로써 안면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얼굴 표정이 아주 재미 있어서 웃음바다가 되었죠. ^^;; 오늘의 할 일 첫째는 올 겨울을 나기 위해 땔감 구하기! 나무를 하면서 산속까지 배달되는 자장면에 모두 놀라기도 했습니다. 게임을 통해서 이긴 순서대로 한 젓가락씩 먹기로 했는데 역시 카메라에.. 2010. 9. 16. 청춘불패 E44. 9월 10일 엔딩컷 이번 주에는 열심히 키운 고추를 따서 말리고 다른 농가의 일손을 도우려고 복숭아를 수확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인데 과연 일주일에 한 번(?) 찾아가는 것으로 농산물이 그렇게 잘 자란다니...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 빅토리아와 구하라가 고추 말리는 법을 알기 위해 찾아간 집에서 할머니를 즐겁게 한 것까지는 좋은데 조금 버릇없이 군 것은 아닌가 염려가 되더군요. 고추를 먹어 본 것은 좋은데 일 하다 오신 분에게 밥까지 차리게 하다니 넉살은 좋은 듯... 그리고 복숭아를 분류하는 기계가 완전 자동이 아니라 무게에 따라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그동안 일도 못하고 존재감도 없던 이주연 양이 일도 열심히 하고 웃기기 시합에서 1등을 한 것은 의외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그동안 욕을 많.. 2010. 9.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