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이 끝난 농작물을 나눠주기 위한 농작물 퀴즈대회를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인데 이것이 설정인지 모르지만 너무 무식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수박 겉핥기'를 제대로 적지 못하고 밭 전(田) 자도 쓰지 못한다면 조금 문제가 아닌지...
서울대학생조차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보도를 보긴 했지만 씁쓸하네요.
면민 체육대회에 나갈 대표 선발전을 했습니다.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예인 체육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씨스타의 보라를 영입했네요.
굴렁쇠 굴리기는 릴레이 단체이니 모두 참여하고 힘겨루기(쌀포대 들고 버티기)는 빅토리아와 김신영이 단체 줄넘기는 후보 선수를 포함해서
빅토리아, 선화, 구하라, 보라, 소리 중 선택하기로 했고 계주는 당연하게도 하라와 보라로 결정되었네요.
오늘은 완전히 예고편이고 다음 주에 재미있을 듯... ^^
노인회관에서 축하공연 곡으로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정했습니다.
노반장이 가져온 메뚜기 볶음을 모두 무서워하는데 뜻밖에도 구하라만 맛있게 먹더군요.
곤충을 무서워하는 빅토리아는 물론, 김신영도 못 먹는 것이 많네요.
제가 어릴 적에는 많이 먹었던 간식인데... ^^;;
청춘이여
알 수 없는 문제를 만나더라도 온 몸으로 부딪쳐 가며 깨우쳐라.
나만의 정답을 찾는 것은 청춘의 특권.
답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미 성장하고 있다.
이번 회부터 사진 크기를 조금 크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좋기에...
이전까지는 1280*960 이었는데 이제는 1440*1080 으로. ^^
사족 : 배경음악을 담당하시는 분이 Rock 음악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오프닝 곡은 숄티캣(Shorty Cat)의 "펑크와 함께" 이고, 오늘 작쌀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Cheap Trick의 "I want you to want me" 가 나오더군요. 70년대 말에 유행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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