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넋두리109

BB크림의 진실과 거짓 여성들의 화장품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것 중 하나이고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화장품을 꼽으라면 그 중에 BB크림이 꼭 들어갈 만큼 모든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미인이 진정한 미의 기준이 되면서 민낯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한 BB크림. 이처럼 BB크림이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광고의 영향인지 과대포장 된 입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에게 '만능 화장품'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중에 비비크림이라고 나와 있는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도와주며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BB크림은 만능일까요? 몇몇 제품을 빼 놓고는 이름만 비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10. 6. 13.
진로 소주 유감. 한국 최초의 본격적인 상업 광고용 노래인 진로 CM 송은 1959년 11월 동양방송 라디오 편성국장이었던 손권식(예명 소문) 씨가 가사를 만들고 부산문화방송국 악단장이었던 허영철 씨가 작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 이렇게 시작하는 이 노래는 아마도 현재 나이 40대 분이라면 대부분 기억하시는 친근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 이 때만 해도 25도였던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요즘 들어 자꾸만 내려가더니 슬그머니 명칭도 참이슬로 바꾸고 이제는 20.1도도 모자라 19.6도까지 내려가니 아쉬울 뿐입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진로를 구하기도 쉽지가 않죠. 오직 참이슬만이 술집에서 판매 되고 있을뿐 진로 소주는 동네 아는 가게에서 구입해 마시는 형편입니다. ^^;; 2010. 6. 10.
6.2 지방선거 결과... 대부분 한나라당의 참패라고 말을 하는 분위기인데 내 생각은 아니다. 예전의 결과에 비하면... 한나라당이 거의 독식을 하던 때와 비교한다면 민주당과 거의 동수를 이룬 상황은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닌 듯. 단지 여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고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투표율이 역대 2위라고는 하지만 10%나 차이가 나는 60%도 안 되는 54%의 투표율이 높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젊은이들의 저조한 투표율은 아무리 인터넷에서 투표하자고 떠들어대도 역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알게 한 결과가 아닌지... 2010. 6. 3.
차차의 개념 있고픈 사생활 - 선거[펌] 솔직히 이게 선거를 하자는 것인지 누가 더 목청이 큰가 내기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 세상은 아닌데 말입니다. 아직도 착각을 하시는 분이 많은 모양입니다. ^^ http://fun.pullbbang.com/star_homepy.pull?AM=V&bcode=3986177&pb1_code=3&pb2_code=10&pb3_code=54&page=1 2010. 6. 1.
하나대투증권 MSL 이영호 우승 및 역대 MSL 우승자. 어제 5월 29일 MSL 결승전이 있었는데, KT 롤스터의 이영호(테란 유저) 선수가 화승 오즈의 이제동(저그 유저) 선수를 3:0 으로 완파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해 1:1 상황에서 정전으로 인한 게임 중단 사고로 우세 판정으로 패배한 이후 3:1 로 이제동 선수에게 우승을 넘겨야했던 이영호 선수로서는 패배의 억울함을 보기좋게 설욕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쩌면 지난 주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김정우 선수에게 역전패 한 것이 오히려 약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아래는 역대 MSL 우승자를 정리한 것입니다. ◇ MSL 역대 우승자 순서 우승선수(종족) 대회명 결승전 일자 01. 강 민(P) 스타우트배 MSL (2003.07.19) 02. 최연성(T) TG삼보배 MSL (2003... 2010. 5. 30.
참이슬 라벨(Lable) 삼행시 참이슬 디자인이 바뀌면서 술병에 세 줄 문구(삼행시)가 적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같은 내용인 줄 알았는데 조금씩 다르더군요. 문구가 재미있고 모으는 재미도 있어서 전부 모아봤습니다. ^^ Original(오리지널)과 Fresh(후레쉬) 12가지를 모았는데 딱 하나는 그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 예뻐 보이는 그대에게 / 이렇게 편지로 내 마음을 / 솔직히 고백해 보는 건 어떨까?" 201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