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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E54. 11월 26일 엔딩컷 홍천 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제14회 노인의날 행사 및 제15회 면민화합 한마당축제가 열렸습니다. 첫경기 굴렁쇠 굴리기는 총 5팀에 청춘불패팀이 단독으로 출전했습니다. 10명의 선수가 릴레이 방식으로 굴렁쇠를 굴려서 먼저 들어오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는데, 1번 보라는 제법이었지만 2번 선화부터 불안하기 시작하더니 3번 빅토리아, 4번 주연, 5번 효민은 완전히 헤메네요. 6번 소리에 이어 7번 신영이 반환점을 돌 무렵, 다른 팀은 이미 모두 골인해서 창피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 아마도 전에 해보지 못한 종목이라 어쩔 수 없는 듯... 힘겨루기는 여자는 10kg 남자는 20kg 쌀포대를 오래 들고 있는 순위로 등위를 결정하는 경기였는데 신영과 빅토리아가 유치리 대표로 참여해서 여자부 2, 3위를 차.. 2010. 11. 29.
청춘불패 E19. 2월 26일 엔딩컷 정월 대보름맞이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신영과 써니, 효민과 선화는 오곡밥과 나물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러 시내로 나왔지만 마침 장이 안 서는 날이라 근처의 마트에서 재료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마트에 왔으니 시식 코너에서 군것질도 빼놓지 않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밥도 하고 나물도 하고, 나물을 만드는 도중에 도움을 청하려고 효민의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아버지도 상당히 재미있으신 듯... ^^ 나머지 멤버들은 달집 재료를 구하러 산으로... 슈퍼 주니어의 노유민과 신동이 손님으로 참여했습니다. 현아는 나무하기 중간에 일정 때문에 일찍 귀가하더군요. 나뭇가지를 주운 후, 1분 동안 자장면 빨리 먹기 내기를 해서 이긴 팀은 탕수육을 먹고 진 팀은 계곡물에 1분 동안 발 담그기. 나르샤와 유리, 노.. 2010. 11. 26.
맥심(Maxim) T.O.P The Real Night! 원빈, 신민아와 함께 하는 맥심 T.O.P The Real Night 클럽 파티! 당첨이 되면 좋겠네요. ^^ 2010. 11. 25.
한국의 유산 - 칠지도 일본 나라현 이소노가미 신궁에 보관 중인 오래된 칼 한 자루. 74.9cm 곧은 몸에 여섯 개의 가지가 뻗은 철제 칼. 칠지도(七支刀) 칼에 새겨진 금상감 명문 "백제가 왜왕을 위해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라." 일본에 칠지도를 보내고 우리의 문화와 문명을 전해준 백제 제13대 왕 근초고왕. "칠지도라든지, 천자문을 전해준다든지 (일본과) 교류의 단초를 열었던 시대가 4세기고 그 시대를 이끌었던 사람이 근초고왕이다." - 김기섭 박사 [한성백제 박물관 건립 추진단] 동아시아 문명교류의 중심이었던 백제의 찬란한 문화. 칠지도(七支刀) 1700년 전,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비상했던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2010. 11. 22.
청춘불패 E53. 11월 20일 엔딩컷 수확이 끝난 농작물을 나눠주기 위한 농작물 퀴즈대회를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인데 이것이 설정인지 모르지만 너무 무식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수박 겉핥기'를 제대로 적지 못하고 밭 전(田) 자도 쓰지 못한다면 조금 문제가 아닌지... 서울대학생조차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보도를 보긴 했지만 씁쓸하네요. 면민 체육대회에 나갈 대표 선발전을 했습니다.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예인 체육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씨스타의 보라를 영입했네요. 굴렁쇠 굴리기는 릴레이 단체이니 모두 참여하고 힘겨루기(쌀포대 들고 버티기)는 빅토리아와 김신영이 단체 줄넘기는 후보 선수를 포함해서 빅토리아, 선화, 구하라, 보라, 소리 중 선택하기로 했고 계주는 당연하게도 하라와 보라로 결정되었네요. .. 2010. 11. 21.
새로마지 플랜 2015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엄마를 따라하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아빠를 닮아가고... 배운 적도 없는데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있는 내 아이들... 아이는 내 인생 최고의 작품입니다. 새로마지 플랜으로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행복한 출산과 노후 새로마지 플랜 2015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 보건복지부 확실히 귀여운 어린아이들을 보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ㅠㅠ 2010. 11. 19.